엄마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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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잘 지내시죠? 저 얼마 전네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 했어요... 2주 전만해도.. 퍼팅이 너무너무 않좋아서,,, 스토어가 잘 나오질 않았는데... 열심희 스트로크를 연습하다 보니... 퍼팅 갯수가 26개가 나오고.. no 보기 플레이까지.. 역시 노력한 보람이 있는걸 느꼈어요.. 앞으로도 퍼팅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신경을 써줘야 겠어요... 그리고 어제는 주니어 시합이 있었는데.. 13번호까지는 1오버파였다가.. 트리플을 하는 바람에..ㅠㅠ 그리고 날이 조금 많이 어두워서.. 마지막 홀을. 공찾기도 쉽지가 않아서... 18홀이 끝나고... 지금까지도.. 어제에 라운딩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왜! 샷감도 괞찮고, 퍼팅도 안전하게 잘 막하주고... 하다가.. 한 홀에서 삐걲!을 해가지고.. 그전날에.. 감을 끝까지 못 같고 가는지.. 너무 후회되고, 다시 시합에 나가서 공을 치고 싶어요... 이게 '골프'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행복과 실망을 오고 가면서 골프를 치는것 같아요... 어젠는 공이 초보자 처럼 않맞다가.. 오늘오면 정말 잘 맞고, 신기하잖아요... 엄마 아빠 호주 되지독감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전 위생관리 잘 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방학도 얼마 않남았고.. 시합 시즌도 곧 다가오고... 요번에는 소연이 언니하고.. 이보미프로님 하고 같아 7월 20일날 들어오셔서 우리랑 같이 훈련하시다가, 가신데요..한 2주 정도? 또 오시면 열심희 배워서.. 머리속에 쏙쏙 집어넣을께요.... 아참! 그리고 소포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절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