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따끈한 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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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즐겨보시는 편지와 사진들이 들어오고 있어... 한국에서 매일 전화하거나 메일을 주고 받으면, 귀찮기만 하고 짜증나는데.. 멀리 떨어져 잇어서 그런지.. 이메일을 주고 받고.. 매일 전화를 2통씩 해도.. 지겹지가 않고.. 더 할 말이 많아 지는게, 정말 신기해요... 그게 사랑인가? 제가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요즘에 비도 아니고, 햇빛도 안 빛추고.. 맨날 소나기만 와서. 연습도 못하고 있어요.. 그레서 한국에서는 안하는 공무를 열심희 하고.. 어제 부터는 집에서 퍼팅연습을 한시간씩 시작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의 스츠로크가 나빠져셔 숏퍼터 빼기는 식은준 먹기.. 처음엔 조금 귀찮더라도, 꾸준희 노력하려고요, 그럼 3미터 안에 퍼터는 뺄리가 없겠죠... 벌써 5월이 시작되었어요.. 2주 정도 있으면 방학이고. 3주정도 방학하면 7월 중순에. 학교시작하고.. 2달후에는 또 방학, 2주 방학.. 2달후에는. 그랙그 노먼 주니어 마스터즈 그리고 한국.. 와 6개월이 짧게 느껴질거 갔은데요.... 요즘 한국 경제도 많이 어려운데.. 사진첨에 있는 제 사진보시고.. 항상 웃으면서 사세요.. 짜증날때.. 화가날때... 더 웃으세요.. 그러면 흰머리카락이 100개는 들 날거에요.....ㅎㅎ 하두 글을 안올렸더니,. 엄마 아빠한테 할말이 무지하게 많네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사랑해요... 고봉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