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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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잘 지내세죠? 제가 요즘 너무 우리 싸이트를 소홀이 한것 같아요.. 죄송해요... 저 오늘 부터 시합시작했어요... 제가 작년에 못한 19세 챔피언 될께요... 기도 많이 해주세요... 항상 멀리서도 기도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한국에서도... 제가 기도하는 느낌이 들리시나요? 제가 정말 열심희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최고의 딸이 될께요... 이제 방학도 얼마 안남았는데.. (자꾸 방학해..ㅎㅎ) 그때까지 열심희 공부해서 방학땐 또 열심희 공부할게요... 한국에서 제 걱정하시지 말시고.. 엄마 아빠 건강과 안전 챙기세요... 요즘 한국 경제도 않 좋은데, 안 좋을수록 웃고 지내는거..아지죠? 엄마 아빠 5월 14일이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 아니가요? 맞나?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ㅎㅎ 그럼 남은 시합동안..열심희 해서 좋은 성적 보내드릴께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