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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딸
임채홍 / 작성일 2009-05-02 06:33 / 조회수 3,238
보고싶은 딸아 어제는 아빠엄마가 뭐라고해서 서운했겠지 그래지만 아빠엄마도 마음이아파단다 사랑하는소희야 아빠엄마는 우리소희가 누구보다도 자랑스런딸이기에 열심히노력해서 세계적인 선수가되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한말이란다 사랑하는소희야 어제아빠엄마가 너에게한말명심해서 잘세기길바란다 우리소희가 열심히잘하고 있는줄알고있지만 세계적인것은 피나는노력이없이는 바랄수없다는것을 알아야한다 그리고소희야 아빠엄마건강걱정 하지마라 건강진단받아보니까 아무이상없고 건겅하단다 그러니까 아빠엄마에게 효도하는것은 너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것이 효도하는것이란다 딸아사랑한다
    • 효녀르♧골천☆소피†2009-05-02 20:29 네 아빠 엄마 어제 엄마 아빠 말씀듣고 많이 서운헸고 많이생각했보니까 나두 너무 말로만 잘한다고 열심히 한다고 그랬던거같아요~~

      엄마 아빠 저 진짜 열심히할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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