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범이가 ank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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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을 이프로님 품으로 다시 보냅니다. 보내고 오는 제마음은 허전함과 그리움으로 밀려 오내요. 애써 감추고 싶지만 마음속으로는 엄마 만이 느끼는 ............. 인범이 오면은 맛 있는것 많이 해주고....... 사랑도 주고, 여행도 가고.......... 3주가 왜이리 짧은지? 인범이가 와서 아팠는데 가는날에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보냅니다. 엄마 품보다 이프로님 품이 더 좋은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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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_코치2009-04-22 09:49
안녕하세요 어머님.
인범이 잘 도착했습니다.
키가 또 크고 발도 커졌네요.
한국에서 두번이나 아펏다고 해서 아쉽지만,
오랫만에 어머님 아버님 품에 있다 와서인지 얼굴이 좋아 보입니다.
바로 골프 치러 가고 싶다는 것 보니까 많이 골프 치고 싶었나 봅니다. ㅎ
지금은 방정리하고 짐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어머님 품을 군대 가면서 또 다녀와서 호주로.. 떠났었는데,
좀 일찍 유학 보내서 어머님 마음이 많이 허전하신가 보네요.
힘 내시구요. 인범이랑 또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많이 보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