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필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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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나 한국에서나 도움만 받는 것 같아 프로님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국에 와서 AnK의 홈페이지를 찾아올때면 "그리움"이란 어색한 단어가 떠오르네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번개가 땅끝에 오기 직전까지 연습을 쉬지 않던 AnK동생들 덕에 혼자서 운동하던 시간에 정신이 흐려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도...나도...나는 더 하자~" 라는 생각을 잊지 않게 해준 동생들에게도 감사~!!! 저는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 참가한 시합(테스트)에서 합격하였습니다. USGTF테스트에 참가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세운 첫번째 목표이다보니 또 내 생애 첫번째 골프시합이라 더욱 뜻있는 경기였습니다. 이제 저는 다음 KPGA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 이런 저런 공부를 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이인준프로님...진대근프로님같이 제자를 사랑하고 또 진정 제자를 키울수 있는 선생님이 되기위해 그리고 AnK 모든 학생이 최고의 선수가 되길 빌며 저 역시 부끄럽지 않은 골프지도자로 남기위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프로님들...전 한국에 와서도 프로님들에 대한 고마움은 잊지 않고 있어요. 프로님들도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저 기억해주실꺼죠? ^^ 감사합니다...그리고 AnK의 끝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p.s 이인준프로님...전에 부탁드린 우편물 수령주소 첨부하겠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324 에이스리버티움 1102호 -1102 Acerivertium 324 Yangpyeong-dong 4-ga, Yeongdeungpo-gu, Seoul, Korea 그리고 핸드폰 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010-9449-4170 입니다. 하루 하루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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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_코치2009-04-19 18:05
우와~~ 필중씨~!!
축하해요~ 아니 한방에 통과해버리다니,
검도의 정신인가~ ㅎ
머리 빡빡 밀고 얼굴 새까매서 연습장에서 매일 연습하던 모습 떠오르네요.
몸관리 잘하고 공부 많이 하고 연습 많이 하세요~
또 만날 날이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