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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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범마미 / 작성일 2009-04-03 11:43 / 조회수 3,657 |
| 인범이 잘 왔습니다. 우리ank가족 다들 안녕하시지요. 권사님, 이프로님, 미미누나, 진프로님, 혜나누나, 소진이, 욱재,덕진이 그리고 소희..........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들을 기달리면서, 어떤옷을 입고 나갈까? 드레스? 아니면 한복?........ 너무도 보고싶은 아들이라 오래만에 느껴보는 이마음이 봄처녀같아요^^ 이프로님, 진프로님 감사합니다. 인범이가 마음도 몸도 진짜 많이 성장하고 남자다움이 엄마인 제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마른몸이지만 저를 꼭안아주네요. 참따스해요....... 감사합니다. 이프로님, 진프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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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_코치2009-04-03 14:13
안녕하세요 어머님.
지난번에 통화햇던 대로.. 인범이.. 많이 컷지요?
목소리도 굵어지고 키도크고, 마음도 많이 어른스러워 졌습니다.
골프 또한 실력이 늘어서,, 한국에서 아버님이랑 내기하면 돈을 좀 따오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짧은 시간이지만,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가끔 소식이나 사진도 올려주세요 ^^
- 이승민 코치2009-04-06 08:28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인범이가 전과 달리 많이 어른 쓰러워 젔습니다.
골프 실력도 많이 늘고, 키도 많이 크고...
인범이 살만 많이 찌워서 보내 주세요...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 시구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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