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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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어제 걱정 많이 하셨죠? 저 괞찮아요.. 혜나 언니 가준 약 먹고 바로 나았어요... 어제 학교 숙제도 없고, 전화기에 요금이 남아있질 않아서.. 좀 일찍자서 전화를 못받았어요.. 죄송해요.. 그래서 오늘 아빠가 저녁쯤에 전화를 해주셨으면.. 요번 12월달에 정말 열심희 해서 엄마 아빠 한테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 한국 못 들어가도 섭섭 해 하지 마세요.. 또 다음 6월달에 만나니까.. 자주 이메일로 주고 받아요... 저 다 나았으니까.. 많이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엄마 닮아서 입벌리고 자서그런지.. 목감기가 왔나봐요... 제 몸 제가 잘 모살필께요.. 그럼 저녁에 전화로 통화해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