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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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저 록크햄튼 잘 다녀 왔어요.. 시합날 무서운 한국언니들이 있어어.. 조금 떨었어요.. (어찌나 해나 언니가 생각나던지...) 엄마 아빠 요번 대회에서 많은 걸 느낀것 같아요.. 잘 치는 중고등 학생 언니들이랑 치니까... 거리도 차이나고.. 숏게임도 잘하고.. 샷도 프로같고.. 저도 많리 키도 더 크고 체중도 늘리고 근육도 생기고.. 연습과 숏게임 연습을 많이 해서 다음엔 나이 어린학생들이 날 지금 언니들 처럼 보이게 .. 더욱더 열심희 할려구요... 첫날 시합 장소에 같는데.. 와우!!! 살벌한 눛빞과 싸한 느낌이 너무 절 쫄게 많드는거 있죠...? 하여튼 지금은 체력이 바닥나 있는 상황이에요.. 18홀 연습라운딩을 돌고.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하고 (비도 내리고)..ㅠㅠ 그다음날은 36홀 매치 플레이.. 그다음날 18홀 매치 플레이.. 또 그다음날은 36홀 포섬 매치플레이.. 아휴~ 그냥 막, 저 죽어요... 그래서 저 메달 두개 따왔어요.. 조금더 잘쳤으면 많이 땄을탠데.. 후회되요.. 조그더 집중해서 칠걸...ㅠㅠ 그럼 지금 연습하러 고고싱 할께요... 우리 팀 멤버들 봐서 너무 좋아요.. 그럼 엄마 아빠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