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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나 봐요
김현균 / 작성일 2008-08-16 08:42 / 조회수 2,047
15일부터 황금 주말인디 금,토,일 그런데 아빤 일년에 한번씩 하는 공장 대보수때문에
꼼짝을 못한다. 근디 다행히 비가 오는거 잇지 어제도 왓고 오늘도 조금씩 오고있어
그래서 마음으로 조금은 위로가 되지 그러나 이런비는 아무것도 아니엇는디
아빠가 미국갓다오고 라운딩을 못햇다. 그래서 몸이 이리저리 쑤신다
또 9월부턴 연세대 MBA공부하러 가야지 하여튼 11월까정 라운딩을 못할것 같다
아빠도 회사의 경영자가 되려면 준비를 해야지 이런 기회는 자주오는것이 아니거든
공부도 해야하고 회사일도 해야지 주말엔 레포트와 시험준비를 해야하고 아빤 처음엔 부정적으로
받아들엿는데 어차피 해야할일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책이 눈에 잘 들어오네 이해도 잘되고.

아빠 말은 지금은 네가 골프를 하고 공부를 할때야. 나이들면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이지. 이런말들이 잇다 쇠는 뜨거울때 두드려라 그래야 대장장이가 쉽게 물건을 만들수가 잇지
즉 기회가 잇을때 하란 말이지. 아마 넌 현재의 위치가 매우 힘들거라 생각할거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골프도 즐겁게 하고 공부는 힘들지만 나름대로 잘하고 있잔여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그 정도면 대학진학하는데 문제가 없을꺼다. 단 역사책과 영어 소설책이나 문학책을 많이 읽으면 너의 부족한점애 채워지리라 생각한다. 지금처럼 하면 되 아무 부담갖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하면 다 잘될꺼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알앗재

항상 너보다 어려운 위치에서 잇는 학생과 경쟁자들을 생각해라
그들은 쉬지않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연습하고 잇다. 미래의 환희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이 되엇으면 한다. 그러나 즐겁게 알앗지 사랑한다 뽀영.. 회사에서 아빠가
    • 김 해나지예보영2008-08-19 20:37 아빠

      언제나 이렇게 든든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빠가 써주시는글을 볼 때마다 정말 큰 위안이 되고

      또 더 열심히 하게 되요.

      아 .. 갑자기 아픈바람에 학교도 몇일 못가고,

      골프도 못쳤어요...

      빨리 났으면 좋겠는데..



      아빠 말대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만큼 군말않고

      모든 열심히 할께요

      아빠도

      공부하시느라 머리 줘 터지시겠지만,,

      그거 MBA 열심히 하세요~~

      건강하시고요 절.대.로. 아프지마세요 저처럼.

      진짜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아빠 절대로 아프지 마세요

      무조건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이제야 실감하네요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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