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기사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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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나는 지는것을 싫어했다 그래서 잘칠때는 잘치고 못칠때는 완전 무너져내렸다 나도 탱크 최경주 처럼 욕심 때문이였던것같다 그래도 최경주는 진짜 멘탈에 강하다고 생각했다. 최경주도 사람이기때문에 욕심을 부리고 실수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최경주가 욕심을 부리지 않았더라면 우승을 했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전에 이미 아주 많은 타수를 쳤기 때문에 많은 부담감이 밀려왔을 것이다. 차라리 욕심이 더 낳다고 생각한다. 나도 부담감이 밀려온적이 있다. 그야말로 끔찍했다. 그리고 그는 탑10 안에 있는 대단한 사람이니 나보다 더 끔찍하고 답답했을 것이다. 그는 프로다. 그가 과연 샷을 못해서 무너졌을까. 아니다 그는 자신감을 잃었다. 그는 탱크라는 별명이 왜 나왔는데. 그는 퍼팅에서 자신감을 잃은것 같다. 강한 바람때문에 공까지 움직였다. 정신적 문제이다. 최경주는 1등을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연속보기에 양파까지 했다. 만약 정신을 다시 차리고 플레이를 했었더라면 1위를 했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젤 중요한 긍정적인 생각.골프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쳐야한다고 느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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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재맘2008-07-26 21:06
헉!! 이 글 울아들이 쓴거 맞어??
엄마는 글의 내용보다는..ㅎ..논리적인 해석으로
꼼꼼히 써내려간 울아들의 필력(~ㅎ)에
깜짝!!!놀랬따!~정말로~~~~^^
이제부터..멘탈에 대해 울아들 앞에서 아는체(ㅎ)하지 말아야 겠따..
울아들이 엄마보다 더 많이...더 정확히..알고 있었네...^^..뿌듯!!!뿌듯!!!
- 욱재맘2008-07-27 16:08
마이컷다...ㅋㅋㅋ
나 누구? 삼춘~~~ㅋ 이제 성공할 일만 남았네... 욱재...ㅎ
항상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