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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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누군지 아시죠?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글을 못올려어요... 저는 서울에서 잘 있어요.. 아유 가만이 있어도 땀이 줄줄이 머리를 타고 흘려내서서 하루에 샤워만 3번씩이나!!! 비는 많이 멈추었어요.. 장마는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아빠는 저 아침에 연습장에서 80분 연습시티고 집에 돌아와서 2시간 점신 먹고 또 지하 연습장 가서 1 시간 연습 했어요.. 지하는 선풍기도 없어서 찜질방 골프.. 그리고 어제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을 찾는데.. 보미 언니랑 대회뛰는 드림 투어 언니들을 많이 봤어요.. 다들 무섭게 생겨가지고... 눈도 못 마주치겠어요.. 같은 골프백을 끌고 나가는데 서로 경쟁심이 아주 막..... 그럼 자주 글을 많이 올릴께요.. 그럼 이만.. 언니 오빠 동생 친구 프로님 3분 모두모두 수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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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민 코치2008-06-24 20:54
은우~!
잘 도착 했구나..ㅎㅎㅎ
드림 투어 뛰는 언니들 만나서, 무서웠다고..ㅎㅎㅎ
이다음에 은우가 경쟁할 선수들이야, 잘 봐도라...ㅋㅋㅋ
선생님도 어릴때 프로 선수들 보고 은우와 같은 생각을 했어 ...
하지만, 지금은 그 선수들과 함께 시합을 하고 경쟁하고 있단다...
은우도 언젠가... TV 에서만 보던 프로 언니 들과 일 이등을 다투는 날 이 올 꺼야...
우리 그날이 올때 까지 열심히 해 보자...^^
오늘 우리 36홀 돌았다...
다들 지쳐서 골아 떨어 졌어....ㅋㅋㅋ
이번 방학 동안에 매일 매일 36홀 돌기로 했어....
방학동안에 좀더 강행군을 해야 할것 같아서...
은우야~!
골프 너무 많이 신경 쓰지 말고, 부모님께 그동안 못했던 효도 많이 많이 하고 오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구...
- 인범마미2008-06-25 08:52
은우야 잘왔구나. 아줌마는 은우 오는 날 하루종일 안절부절 시간만 보고......
은우가 오닌깐 너무 좋았나.
한국에 있는 동안 잘지내고,은우 엄마,아빠는 좋겠다.
사랑하는 딸과 함께 있어. 엄마,아빠 안녕하시지.........
- 박수빈_코치2008-06-25 20:41
고봉이~!
잘 갔구만, 이곳에는 또다시 극기훈련이다.
방학 하자마자 새벽 5시기상에 36홀 돌구 나니까 .. 잠이 그냥...
솔솔 오는 정도가 아니라 기절수준이다.
Ank배 매치 플레이도 했는데.. 은우가 없었네.
부모님께 이쁜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
맛나는것도 많이 먹고..
즐겁게 놀다 오거라~ ^^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