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아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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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 choi / 작성일 2008-06-06 20:06 / 조회수 1,929 |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점점 만날날이 가까워지네요..... 전 시험하고 숙제하고 보고서 내는 일은 다 끝났어요.... 다음주 월요일은 영국의 퀸의 생일이라고 공휴일이에요.. 아참 저 일요일날 대회가 있어요.. 기도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날있는 인터뷰를 소희 랑 같이 학교에서 한데요.. 긴장이 많이 될겄같은데... 하여튼 요번대회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저 요즘 교회 생활 열심희 하고 있어요.. 성가대도 스고.. 오후예배가지 출석하고... 아까는 큰고모랑 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어요.. 엄마 아빠 겅간과 안전 항상 조심하세요.. 저도 타국땅에서 제몸 제가 잘 관수 할께요.... 그럼 이만.. 안녕이 주무세요.. 아참 아빠 90타 축하추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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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우아빠2008-06-06 22:10
은우안녕 .교회봉사많이하고 기도많이해 아빠도 권사지만 신앙이 부족해 엄마는 2년재새벽기도
하지만 아빠는 정성이 부족한가봐 그리고16밤이지나면 만나네 기분이너무좋아 아 은우야 오늘은
집사님들과 용인에있는 은화삼cc에서 라운딩했어 여기은화삼은 아놀드팜어가 설계한곳이야 업다운이 너무심해 아놀드가 설계후에 80타를첬데 은우오면 꼭라운딩하자 정말어려운곳이야
이프로 한테 물어봐 은우야 전반에는 44타에 버디 후반에는 어제연습이많아 손물집관계로(진짜 제일예민한곳) 후반실망 인집사 81 차집사85 윤집사 아빠동타 너는 오면80타다 경험해봐
그리고 용인에서 중고 프로지망생들은 매일 9올라운딩돌고 연습시간이 6시간에서 8시간 이야
아빠가 놀랬다 한국부모님들이 욕심이 넘친데 여기프로님이그레 은우야 너도 건강하게 즐기면서해라 피곤하다 잘자 꿈에만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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