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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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너무 늦게 보내는거 같네. 엄마, 아빠가 우리 소희가 많이 자랑스러우신가봐. 멀리서도 효도하는 니가 많이 기특하다. 혼자있어서 힘들텐데도. 즐겁게 그리고 그렇게 훌륭하게 지내는 니가 자랑스럽다. 이번 여름에 가니까. 그 때 즐겁게 놀자. 민지 명주,형부 전부다 가니까....엄마, 아빠랑 와.. 대 식구겠다. 그치?? 한순간 외로운 순간이 있어도 몇달만 기다리렴. 보고싶다.. 우리 서로 조금만 기다리자.. 자랑스러운 내 동생...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