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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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 choi / 작성일 2008-05-23 22:28 / 조회수 1,949 |
 오늘은 제일 기억의 남는 날이 될것 같아요.. 프로님 그리고 우리팀 언니, 오빠, 동샌, 그리고 친구 정말 감사합니다... 내 생일을 깜박 하지 않고 기억해주면서 까지..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다니.. 울지는 않았지만 눈에 눈물은 긍썽~ (다들 내가 울길 원했다는데...) 정말 감동 받았어요... 프로님이랑 나랑 단둘이 연습장에 떨어뜰려 놓고 다들 가버려가지고.. 준비를 해 놓았다니... 하여튼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 오빠 동생 친구 다들 고마워.... 그리고 엄마 아빠 에게 엄마 아빠 제가 요즘 뜸 했죠? 대회도 같다오고 오늘 학교도 가고 .... 엄마 아빠랑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 죄송해요.. 앞으로 많이 올릴께요... 요즘 한국 날씨는 좋아요? 여름이 아닌가? 호주는 덥다가 춥다가 기온차가 많이 나가지고... 우리팀 남자들은 다들 감기에 같이 사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 ! ! ! ! ! 박카스 ! ! 한통 드시고 ! ※은우가 준 박카스 드시고 힘내세요... ! 힘내세요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 ! ! ! _ _ _ _ _ _ _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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