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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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제가 편지를 우편으로 보낼래다가 시간인 없어서 그림과 같이 편지를 써요. 오늘은 어버이날이에요..(난 왜이렇게 설레이지?) 엄마 아빠 나 나를 낳아 주셔서 그런가? 하여튼.. 엄마 아빠 항상 건강하셔서 저는 매일 마다 기쁘고요.. 언제 어디서나 저를 항상 뒷바라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매일 같이 회사 나가르라.. 힘이 많이 드실텐데.. 엄마 아빠가 날 나으신 의미는 그 힘든 일을 내가 털어내라고 하나님이 저를 주신것 같아요.. 그래서 빨리 최선을 다해서 프로가 되어가지고 일등도 많이 해가지고 .. 제 꿈을 이루어서.. 엄마 아빠랑 이 기쁨 함께 하고 싶어요.. 지금 이맘땐 한국 학교에서 카네이션 만들고 엄마 아빠 가슴에 달아 들어야 하는데... 죄송.... 하지만 그 카네이션 꼭 다음에 달아드릴께요... 엄마 아빠 지금 저 딸 하나를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6달 비행기 예약은 2월 21일 이나 22일 부터 7월 13일 아님 14일 이에요... 정확한건 다시 제가 물어볼께요... 그럼 우리 아프로도 세상에서 남부러울꺼 없는 행복한 가정이 되요.. 언제나 겅간과 안전 챙기시고 이세상에서 엄마 아빠 행복하게 해드리는 효자 될께요.. 사랑해요 보물1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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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종옥2008-05-08 18:40
오랜만에 보는 그림이네..가운데가 은우가 은우 키가 훌쩍 커는데. 엄마 아빠는 더 젊어졌고...
멀리서 온 하트 메일 받으니 엄마. 아빠 기분 너무 좋다.. 엄마 아빠는 너가 있어 힘든것 보다 기쁨이 더 많단다.. 너가 좋아 하는 운동하면서.. 멀리 큰 비젼을 향해 열심히 열심히 기쁘게 전진해
은우의 하트 메일이 호주에서 오면서 너무 너무 커져 너무 기쁘다...
- 애니 초이2008-05-08 19:47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앞으로고 더욱 열심희 하고 노력하는 은우가 될께요..
오늘 할머니 추도식 할떼.. 고모들 한테도 저 잘지내고 있다고 안부 전화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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