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아들 민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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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아 / 작성일 2008-03-26 09:59 / 조회수 1,903 |
|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니 ? 여긴 봄이 왔어.... 거리에 온통 꽃들 천지네.. 벗꽃도 피었고. 노오란 개나리까지....엄마가 꽃이 예쁘다고 감탄을 하면 우리 아들은 그냥 무덤덤 했었지.... 그런데 민제야 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다... 아들이 옆에 있으면 산으로 ,나들이 갈텐데...아쉽다,,,,정말로.... 아들 요즘 열심히하고 있니 ? 얼마전 공식적인 첫 시합 어땠니 ? 자심감을 가지고 집중력있게 차근 차근 다져 나가면 되는거야 .... 오늘보다는 내일 더 잘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알지 무슨말인지.... 민제야 그런데 너 살좀 찐것 같더라... 쬐금 신경좀써라... 그리고 건강 잘 챙기도.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항상웃는 얼굴 로...아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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