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나 야.. |
|---|
 Hannah's mum / 작성일 2008-03-24 22:09 / 조회수 1,959 |
| 얼마 안있으면 여기 Adelaide에 온다고?? 중요한 시합 하러 오는거니깐 약간 신경은 쓰이겠구나 .. ㅋㅋㅋ. 엄마가 있는 곳으로 오니깐 좋지? 엄마도 손 꼽아 기다리고 있어. 빨리 보고 싶구나. 근데 너무 긴장 하지 말고 와.. 그냥 관광 온다고 생각 하고 와. 알았지? 시합 끝나면 엄마가 좋은데 구경 시켜 줄께...ㅋㅋㅋ....이프로님! 오시면..제가 여기 유명한 독일마을 구경시켜 드릴께요... |
-
- 김현균2008-03-25 17:45
이야 해나 좋겟네 엄마도 보고 애들레이드도 가보고 엄마품에 안겨가 푹 자요 쌓인 야그도
많을테니까 엄마가 맛잇는거 해주겟네 보영이가 좋아하는걸로 ㅋㅋㅋ 아빤 엄마음식 먹어본지오랜디 흑흑 아빠가 더 불쌍하징 그쟈 그러고 엄마 말대로 긴장하지말고 즐긴다고 해라 그래야 스윙이 자연스럽다니까 절대로 말이야 아빠와 엄만 지금 너는 배우는거야 알앗죠 우승이 아니란 말이야 사람이 먼저 되야하고 게임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더 중요한거야
즐겨야한다 너의 플레이에 대해서 말야 어렵나 아빠도 어렵다
아빤 이번 주말 토,일 출정한다 시간은 다 8시대 아주 좋지 ㅎㅎ 요즘 날씨가 무척 좋아
잔딘 아직 허옇데 파란 잔디가 슬슬 올라오고 있징
엄마하고 잘 지내요
- 김 해나지예보영2008-03-25 21:00
아..이제 정말 곧있으면 아들레이드로 슝슝 가네..ㅋㅋㅋㅋ
열심히 연습해서 갈께요.
근데 한국엔 부킹도 어렵다면서 아빠는 꽤 자주 치네요.???ㅎㅎ
아무튼 엄마도 제가 갈때까지 건강하고요, 아빠도 주말에 골프 잘치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덧글달기
Total 1,034
공지사항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