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님,진프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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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덕분에 잘 도착 했어요. 두분한테 너무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병윤이를 ANK로 보낼려고 마음을 먹었을때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 ANK를 다녀와서는 잘 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무엇보다 병윤이가 인덕이 있는 거 같아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부부를 위해서 애 쓰시고 특히 병윤 아빠가 워 ~ 낙 술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바람에 두분 고생 많이 하셨어요.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