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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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요즘 많이 심심했지? 내가 요즘 골프 과제에 푹 빠져서.. 골프 과제가 모냐면 한국 LPGA나 qschool를 어떻게 통과하는지... 그래가지고 남자팀 여자팀 나누어가지고 대결하는 중이야... 이제 거이다 끝나가는 중이야.. 그래서 좀금 남은 시간에 내가 엄마 아빠 한테 편지를 보내고 있지 빨리 엄마 아빠 보고 싶다.... 나 내일은 라운딩을 한 11시 쯤에 돌아 진프로님이랑...민제오빠랑 소진이 언니랑... 나 내일은 곡 배스트 스코어를 칠거야... 그럼 엄마 아빠 나 한테 답장줘... 내가 글을 많이 못 올렸네..... 엄마 아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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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종옥2008-03-07 20:57
엄마 아빠 잘 지네고 있어. 아침 부터 열심히 일하고 저녁때 되면 은우 전화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집에 들어오면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서 우리 은우는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
생각하고. 지금시간에는 학교갔다와서 운동하고 밤 먹고 샤워하고 정신없이 지낸후 쉬고 있겠구나 상상하고 엄마의 은우사랑하는 마음을 텔레파시로 보내고 있지. 내일 라운딩 돌때. 편한 마음으로 너무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한 홀 한홀 공략해 봐.
- 은우아빠2008-03-08 00:10
은우야 지금은 0시12분 잠이안와 ank들어왔다 내일 라운딩 즐겨.그리고 한홀한홀 라운딩할때
생각을 많이해 골프는 연습과 자신감이 중요해 운동은 자신감이 50% 야
아빠도 모든운동을 지금나이에도 지고나면 화가나지 은우야 너무보고싶다 사랑한다 겨울방학때 만나자 잘자....
- 강종옥2008-03-08 19:43
은우야 6월초에 꼭 서울 들어와...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면. 내일이 보람된거야.
지금 3월이니까 4.5 6 몇 달 있으면 우리 딸 보겠네... 화이팅.. 오늘이라도 빨리 인천공항 달려가고 싶네... 내일 꼭 주일 지키고 내일은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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