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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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요즘 심심하지? 내가 집에 없어서 그런가? 내가 한국으로 가면 엄마 아빠 지겹게 웃게 해줄께.. 나 오늘 1오버파 쳤어.. 3월 7일 날 있는 주대표팀 선발 전이 있는 곳에서 연습라운딩을 돌았어.. 작면 이맘때 쯤에도 돌았지만... 올해는 더욱 한단게 발전되 모습으로 쳤어,,, 나중에 내가 프로되어서 아주 큰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해서.. 전국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모습을 엄마 아빠 한테 보여줄께.. 이 약속 꼭 지틸거야!!!!! 난 내일 다시 학교로 가서 나머지 공부를 하고 토요일에는 라운딩을 돌고 또 일요일에는 주니어 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 남기고 올께.. 엄마 아빠 도 집에서 기도 많이 해줘.. 나도 매일매일 엄마 아빠 위해.. 건강과 안전 조심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고 있으니까... 오늘 이프로님이 언제 어디서나 힘이들때.. 양손에 주먹을 꽉 쥐고.. 난 할수있다라고 하면 된데.. 나 오늘 그말 듣고 감동 받았어,,,] 그럼 엄마 아빠도 꿈에서 봐.... 사랑해!!!!!!!!!!!!!!!!!!!!!!!!! 엄마 아빠 에 보믈 1호 은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