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쓸한 빈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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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프로 / 작성일 2007-12-25 16:39 / 조회수 2,350 |
 너희 들이 한국에 들어간지 몇 칠 안됐는데 ... 정말 허전 하구나... 매일 매일 함께 다니던 길을 지나갈때 마다 ... 사진 속에 있는 이쁘고 잘생긴 우리 ANK 팀들 신오, 원하, 인범, 민제, 보미, 헤나, 은우 , 소희 마지막으로 진프로님 ... 모두다 생각이나네... 너무 슬프다... 그 동안 우리 서로 정이 너무 많이 쌓 인것 같구나... 한국에 있는동안 몸건강이 아주 아주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내년에 호주와서 열심히 하자 ... ANK팀 화이팅 ~~! ㅎㅎㅎ - ANK 이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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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균2007-12-26 09:16
이프로님 안녕하십니까 혜나 아빠입니다
쓸쓸하고 허전하시죠 그러나 인생이 그런거죠
왓다가 가는 것이 흐름인데 참 어쩔땐 매우 쓸쓸하고 마음 한구석이 텅빈것 같고..
그러나 다음을 기약하는 희망때문에 우리가 사는것 같읍니다
올한해 고생 많으셧읍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바랍니다
- 박수빈_코치2007-12-26 10:30
아.. 한국와서 내리 3일간을 잠 푸욱~ 자고 쉬고 그러니까
입술 부르텄다.. 잠을 더 잤는데도..
이게 생활 리듬이 깨져서 그런가봐.
친구들은 얼굴 상태 장난 아니라고 놀리고..
길에서 먹는 떡볶이 랑 짜장면이랑 집에서먹는 집이랑 다 맛있네 . ㅎ
아직도 어리버리하다, 진짜 한국인지.. 사람 어찌나 많은지.. 어벙벙..하다.ㅎㅋ
- 유보라2007-12-26 18:56
이프로님 요위에 ↑진프로님 말씀 (어벙벙)표현처럼 원하도 자꾸만 말하네요..
아흐 어벙벙하다!!!라고요!실감이 아직도 나지 않나봅니다.
그동안 호주에서 이프로님의 애정+사랑이 추억으로 기억된다며
넘 그리워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원하가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표현===이느낌 아시죠??
"엄마 눈을 감아도 이프로님.진프로님이 웃고게신모습이 보여요//^_________^*"
저 이말에 감동먹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멋진 앨범도 넘 이쁘네요~
선생님의 따스하신 애정 고스란히 묻어 있어 더욱 갑진 선물이 되었습니다.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