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쪽과 북쪽으로 진군한 Ank 원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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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y Jin / 작성일 2007-09-24 18:13 / 조회수 1,976 |
 드디어 시합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조영에서 영주땅을 중심으로 동쪽으로 대조영이, 서쪽으로 이해고가 출병하여 승리하듯이....ㅎ 오늘 저희들은 북쪽으로 이프로님이 남자들을 이끌고 프로암대회에 출전, 남쪽으로 제가 여자들을 이끌고 주니어 시합에 출전, ... 적들을 소탕? 하고 왔습니다. ^^ 남쪽 오션 쇼 골프장에서는 보미가 2언더를 치며 첫날 단독 선두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숏펏이 난조였던 혜나는 4오버파. 은우와 소희가 캐디로 언니들을 도와줬습니다. 북쪽 너찌 골프장에서는 신오와 인범이가 출전하였으나, 핸디를 쳐내지는 못하였고, 이프로님이 버디7개를 잡으며 68타로 우승을 했습니다..^^ 원정 첫날 , 남쪽과 북쪽을 정벌? 하고 돌아온 저희 원정대는 내일 또다시, 이프로님과 남자들은 파크우드 골프장에서 프로암 대회에 출전하며, 저와 여자들은 오션쇼 골프장에서 시합 2일째 마지막날 경기를 치룹니다. 내일도 좋은 소식 기대하며 Ank 원정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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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아2007-09-24 19:16
ank 화이팅 ******
모두 고생했어요. 내일도 또 화이팅
좋은 소식 기대 할께요.
- 김현균2007-09-25 01:13
우리는 아직 미래가 있읍니다. 지금 우승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하나 하나 기초를 배우고
골프를 배우는것입니다. 공부도 해야 하는 학생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할수 있는 학생이 되고
자기의 목표가 뚜렷한 학생이 되엇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참 어려운 말이지만 정말 쉬운 말이기도 하지요. 자 우리 ANK 화이팅 항상 웃고 건강한 팀이
되엇으면 합니다. 아직은 우린 학생입니다 학생 신분을 잊지 않는 학생이 되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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