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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이 되어야지!!!
나승화 / 작성일 2007-09-22 17:24 / 조회수 2,073
오랜만에 쓰는편지구나, 보미야. 어제 우리가 나눈 대화처럼 너가 Ank팀에 들어간지도 벌써 3개월째 지나가고 있지? 엄마도 어렸을 때, 네 나이쯤이었을때, 빨리 시간이 가서 어른이 되고 싶었고,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었지. 어른이 되니까 좋은 점도 있지만 그보다 더 책임감이 커지더구나. 세월은 쏜 화살과 같다고들 하지? 그만큼 빠르다는 뜻이야. 너도 금방 어른이 될거야. 그런데 이왕 되는 어른이 시시한 어른이 되어서는 안되겠지? 난 네가 멋있는 어른이 되길 바래. 지금 생각엔 시간이 널널한것 같아,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내일이 있으니깐하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깨달았으면 좋겠구나. 항상 개미처럼 열심히 하루하루를 "연습"으로써 준비해두면, 어느날 소리없이 찾아오는 "기회"라는 귀한 선물을 너가 가질수 있는거란다. 지혜로운 보미는 엄마 말뜻 잘 이해하고 실천하리라 믿어. 우리 더 열심히 하자, 화이팅!!! 보미야 왜 가족을 FAMILY라고 하는줄 아니? 너도 알겠지만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란다. I Love You So much.......love mum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지!!!

나승화 / 작성일 2007-09-22 17:24 / 조회수 2,073

오랜만에 쓰는편지구나, 보미야.
어제 우리가 나눈 대화처럼 너가 Ank팀에 들어간지도 벌써 3개월째 지나가고 있지?
엄마도 어렸을 때, 네 나이쯤이었을때, 빨리 시간이 가서 어른이 되고 싶었고,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었지.
어른이 되니까 좋은 점도 있지만 그보다 더 책임감이 커지더구나.
세월은 쏜 화살과 같다고들 하지? 그만큼 빠르다는 뜻이야.
너도 금방 어른이 될거야. 그런데 이왕 되는 어른이 시시한 어른이 되어서는 안되겠지?
난 네가 멋있는 어른이 되길 바래.
지금 생각엔 시간이 널널한것 같아,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내일이 있으니깐하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깨달았으면 좋겠구나. 항상 개미처럼 열심히 하루하루를 "연습"으로써 준비해두면,
어느날 소리없이 찾아오는 "기회"라는 귀한 선물을 너가 가질수 있는거란다.
지혜로운 보미는 엄마 말뜻 잘 이해하고 실천하리라 믿어.
우리 더 열심히 하자, 화이팅!!!
보미야 왜 가족을 FAMILY라고 하는줄 아니?
너도 알겠지만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란다. I Love You So much.......love mum

삭제 수정

- 나보미2007-09-23 17:39 와 그런뜻이 있엇구나
  
  난 왜 이제까지 몰랏지??
  
  요즘 여기서 생활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까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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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미2007-09-24 17:14 히히
  
  난 엄마의 깡다구와 지구력을 닮을거야 ㅎㅎㅎ
  
  나도 여기있으니까 엄마랑 수현이랑 아빠 많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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