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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에게]SK에너지 Invitational 대회를 보고나서
나승화 / 작성일 2007-09-16 21:19 / 조회수 1,857
보미야 전화로 말했지만, 이번주는 한국 SK에너지 Invitational대회가 있었던 날이다.
총 108명(프로 105명, 아마 3명)이 3라운드(2라운드 컷)했는데 경은 언니도 초청받아 왔단다. 보미 니가
바라던 경은이 언니로 부터 사인받아 놓았다. 나중에 너에게 주마...
한국 프로들 엄청 잘하더라. 중요한것은 프로들도 항상 새벽부터 연습에 임하며, 대회 끝나고도 연습을
하더라, 이것은 리듬을 유지하고 샷 감을 잃지않으려는 노력이란다. 경은이 언니도 한라운드 한라운드
시작과, 끝나고 2시간정도는 꼭 샷, 퍼팅, 숏게임 체크하더라. 우리 보미 지금 잘하고 있지만 내년도 프로
시험을 위해 니 스스로 관리를 잘 하거라(연습량, 기초체력 준비는 항상 매일 같은 시간을 할해하여야...한다 )
특히 신지애 선수는 게임할때마다 타이거 우즈처럼 우승을 한다. 그래서 다른 경쟁자들이 주눅이 드는것
같더라. 신지애 프로는 아이언샷과 퍼팅을 잘하더라. 우리 보미도 아니언 샷과 퍼팅을 잘한다고
삼촌께서 항상 말씀하신다. 엄마, 아빠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항상 자만하지 말거라,
겸손한 마음을 가지거라...(이것은 삼촌 말씀이자, 아빠도 하고 싶은 말이다)
신지애 선수 인터뷰 내용중에서
-우승 비결은.
"우승은 운도 따라줘야 한다. 보통 퍼팅 연습을 4~5시간하는데 이번 대회를 앞두고 퍼팅을 7시간이나 연습했다. 연습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긍정적인 생각도 우승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선두로 출발하는 것 보다는 따라잡는게 더 재미있다"

오늘은 예은이 언니도 왔단다. 볼 5시간 치고 거의 끝날무렵 왔단다. 예은이 언니도 연습열심히 하고
있단다. 언니가 보미도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 오늘은 이만... 사랑한다.

    • 나보미2007-09-18 06:34 아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항상 프로마음을 가지고 열씸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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