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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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오늘은 어제 5일동안 비가와서 골프장에 물이 잠겨서 시합이 취소가 되었어... 그레서 오늘은 어떤 아저씨 2분이 랑 같이 쿨랑가타에서 라운딩을 돌아서 ..오늘의 스코아는 83... 전번에 너무 못쳐서 후반에 반짝긴장하고 쳤더니.. 83타가 나왔어... 그리고 전화기에 돈이 충전이 안되있어서 오늘은 전화를 못할꺼같에... 내일 학교 끝나고 쯤이나.. 아니면 집으로 내일 아니면 내일모레쯤 전화주면되 미안,,,,,,,,, 그럼 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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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종옥2007-08-26 21:27
아빠가 전화를 기다렸는데.. 전화를 못한 이유가 다 있었네.. 그것도 모르고 은우가 왜 전화 안오지 하고 아빠는 계속 전화기만 바라보는거야... 그렇지 모든것에는 아 숨겨진 사연들이 있는거야 그렇지.
그리고 은우 잘 쳤네,, 너는 지금 배우고 있기 때문에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결과가 중요한 거야,,
맨날 잘 하면.. 못하면서 도 또 배우고 깨달아.. 그리고 훈련하면서..더 많은 자기 만의 실력을 싸 아 가는 거야..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는 거야 알지... 축구하면 서 많이 배웠잖아.. 축구도 기본기가
되어야 세계 무대에서 큰 선수들과 함께 하여. 실력을 견줄수 있는거야...
갑자기 엄마가 뭐 좀 아는 것 처럼 은우 앞에서 충고 비슷하게 한 건가,,,, 사진보기까 은우 머리 많이 길었네.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 만큼이나 긴 머리가 되었네.. 이제 호주는 더워지니까.. 머리를 예쁘게 머리끈으로
묶고 다녀... 알지.,.. 머리묶고 모자 구멍으로빼어서 모자 쓰면 은우 참 예쁜데... 여기는 요즘 처서(무더위가 한풀 꺽기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가 지나서 선선해... 그래서 요즘은 좋다... 또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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