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아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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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소희 / 작성일 2007-08-24 19:22 / 조회수 1,866 |
| 아빠엄마 `~ 안뇽 !! 나 소희에염 나 2일 동안 캠프갔다왔성 아````~~ 그런데 이런캠프는 4학년 들만 가는 거래 그런데 희안한일이 있었는데 한국여자애가 이상한애야 자기 영어잘한다고 잘란척하고 아우`~~~~~~~~~~~~~화나 그애있잖아 희안한 애야 왜냐하면 자기보고 존댓말안쓰면 나보고 나 혼자다니고 말도안한대 그것도 자기한테 몇대맞고 안 논대 ㅋㅋ 어이가 없어 가지고 아~ 나 참 네가지(버릇) 진짜없어 내가그애한테 자꾸장난 치니까 내 뺨을 때리더라 한 바타 할려다가 그냥참았어 자기한테 대들면 안됀디야!!~ 어이없어``~~~~~ 그런데 오늘이 캠프 마지막 날이 였어 오늘만딱 재미있는 게임 햇어 어제랑 그적게는 등산하고 낚시 박에 재미있을것 같지?? 엄청 재마없어 어제 밤에 등산했는데 후뤠쉬 없어서 그냥갔어 산에올라갔는데 똥밖에 없더랔ㅋㅋ 그런데 오늘 버스타고 오는데 후뤠쉬 다시 찾았어 후뤠쉬 찾았는데 기분좋아졌어 아여튼 간에 엄청재미없었어 아! 그리고 아빠엄마 할말이있어 아빠 엄마 하늘만큼 땅만큼 엄청나게많이많이 사!!!!!!!!!!!랑!!!!!!!!!!!해!!!!!!!!!!!!!!!!요!!!!!!!!!!!!!!!!! 아! 아줌마도 하늘만큼 땅만큼 엄청나게 많이많이 사!!!!!!!!!!!!랑!!!!!!!!!!!!!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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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_코치2007-08-24 21:03
허걱.. 소희야 . 다녀와서 별말 없더니 그런일이 있었네.
생각같아선 한대 패주지 그랬냐고 하고 싶은데 참은 너가 더 어른스럽다.
일단 학교가서 선생님께 잘잘못을 가려달라 하자. 아마 그게 맞겠네.
어린아이들끼리니까 뭐 싸우고 그럴수도 있는거라지만,
호주니까 호주식으로 잘못된것은 꼼꼼히 따져서 사과받고 벌을 줘야지.
욱해서 싸우지않고, 다녀와서도 별말없던 너가 더 대단하다.ㅎ
그나저나 콧물이 나는것 같던데 우리 몸관리 잘하자.
건강해야 이비가 그치면 신나게 골프치지?
- 덕진이와소희아빠2007-08-24 21:16 사랑하는 소희야 캠프잘같다왔다니 다행이구나 그리고소희야 오늘친구에게 뺨을맡고 잘참았다 장난은치지말고 친구간에 사이좋은 좋은대화로 친한친구 좋은친구들이 돼도록 노력하길바란다 우리소희는 영어도열심히노력해서 자존심깍끼는 학교생활이 안돼게하고 안좋은일이있으면 이프로님이나 진프로님께 말씀드리고 풀어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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