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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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해나지예보영 / 작성일 2007-08-21 20:41 / 조회수 1,867 |
| 아빠 제가 지금 가지고 잇는 책은 별로 없어요.. 아빠가 가지고 오면 계속 볼께요.ㅋㅋ 요새 비가 와서 골프를 한 이틀 못쳤어요.. 그래서 그틈을 타 숙제를 열심히 하고 있죠.ㅋㅋㅋ 아빠 사진첩에 있는 사진들 다 봤어요?? 보다 보면 디게 재밋는데..ㅋㅋ 아..!! 그리고 그 버디펏 말이에요!! 그 1미터 앞에있는건 홀컵이 아니라 나뭇잎인데.. ㅜ.ㅡ;; 3~4미터정도 였는데.... 아 뭐할튼 .. 지난거니까..ㅋㅋㅋㅋ^^;; 아빠 저 곳있으면 멜번가요.. 거기도 날씨가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는데..ㅋㅋ 거기 갔다가 오고나서 일주일 뒤에 아빠가 오네요.ㅋㅋ 할턴 아빠 !!! 빨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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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균2007-08-21 21:00
외국선수들을 보면 의사가 농구선수하고 검사가 야구를 하는둥 자기하는 공부는 다 하고 운동을 하더라
아빤 이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운동만 시키니까 머리에 남는것도 없고 응용력도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라고 멜번은 시합가나요 거긴 추울텐데 건강관리 잘하는것도 골프를 잘하는거 알죠 그라고 사진은 다 봣어요 프로님하고 코치님들의 정성이 대단한것 같아요 사진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수있으니까요 잘 갓다오세요
- 김현균2007-08-28 08:20
보영아 멜번가나, 아빠가 그동안 바빳어요, 회사일이 잘 안되가 혼돈스러웟어요, 아직도 다 해결된것 아니고
회사 설비를 새로 설치햇는데 마음대로 가동이 안되네요 며칠 밤도 새우고 했는데 ...
그래도 아빤 여유를 갖고 생각을 한답니다. 변화가 있으면 항상 고통이 따르죠 이 고통을 이겨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테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으니까요 이런 기대를 하고 일하고 있어요
우리 보영이도 항상 여유를 갖고 지금의 어려움과 고통이 미래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엇으면 해요
이젠 볼날이 며칠안남앗네 그동안 잘있고 시합 천천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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