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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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해나지예보영 / 작성일 2007-08-16 19:32 / 조회수 1,820 |
| 아빠 요즘 어떻게 지내요?? 많이 바쁘다고 들었는데.. 아빠도 많이 힘들죠?? 저도 알아요 아빠 혼자 한국에서 많이 힘든거... 그러니까 열심히 할께요.. 아빠 이번에 올때 오면 얼마나 있는거에요?? 요번에도 별로 못있겠네.. 아빠오면 오자마자 바로 외식하겠네..^ㅡ^ㅋㅋ 우리 식구들 꽤 많은데..ㅋㅋ 아빠 힘좀 쓰셔야 겄으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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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균2007-08-17 08:06
아빤 항상 바쁘다 왜냐면 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에 있기 때문이지 또한 바뻐야 아빤 더 좋고 ㅎㅎ
힘들진 않지 너보단 괘안다 아빠가 작년에 한번 캐디하고 후회를 많이 햇단다 괜히 골프를 허락했다고 말이다 아빤 학생이 학생답게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천진난만하게 자라기를 바라거든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문제가 많아가 학생들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아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빠라도 하지 않을려고 노력했거든
근디 골프를 하는 너를 보니까 매우 안됏더라고 그래도 열심히 해주니까 아빠가 힘도 안들고 재미가 있단다
이번엔 5일정도 잇을꺼야 넌 다 잘먹기 때문에 안물어봐도 되지 근디 가지고 싶은것은 없나보네
- 김 해나지예보영2007-08-17 21:12
아빠 제 사진 여깄는거 다 봤어요??
ㅋㅋㅋ 잘나온 사진들 몇개 있는데..
그리고 아빠 NO FACE 하지 말고 사진좀 느지..
갖고싶은건요 다 엄마한테 말했어요.ㅋㅋㅋ
거의 다..
또 있으면 아빠오기 전에 말 할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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