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챔피언쉽 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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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프로 / 작성일 2007-08-11 19:20 / 조회수 2,052 |
 드디어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클럽 챔피언쉽 3일째의 시합이 있었습니다. 지난 2일간의 결과는.. A그레이드에서 선두 2오버의 Hannah Kim (혜나.) 2위는 6오버의 호주사람 3위는 7오버의 일본사람. 공동4위는 8오버의 보미와 은우와 원하. B그레이드에서는 1위 신오 리. 11위 소희 림. C그레이드에서는 공동 8위의 Eagle Yoon (인범이.) 이어지는 오늘 3일째. 혜나가 1오버파를 치며 선두를 지켰으며.. 보미가 2오버파로 2위로 치고 올라왔으며, 은우가 4오버파로 3위로 마크되었고.. 원하가 5오버파로 호주사람과 공동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클럽의 챔피언을 뽑는 클럽 챔피언쉽에서 A그레이드 1,2,3,4위를 저희 Ank멤버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ㅎ 내일 마지막날 마지막조에 저희 팀원들 4명이 대결을 하는 장관? 이 연출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B그레이드 선두였던 신오는 오늘은 부진하였으나, 내일의 결과에 따라 우승도 가능하며, 소희와 인범이는 스코어가 좋지 못하였지만, 멋진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똑같이 90대를 치더라도 한타한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스코어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3일간 꾸준히 잘해준 혜나나 70대를 3일간 쳐낸 원하나 보미, 은우도 기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인범이와 소희가 더욱 기뻣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마지막 라운드 4일째. 내일모두 자신의 비장의 카드를 준비했으며, 각자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 가져오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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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_코치2007-08-12 20:46
감사합니다 어머님.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과 댓글이 있기에 저희도 힘내서 열심히 합니다.
오늘 마지막날의 결과는 내일 저녁에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동하도 좋은 소식이네요 . 모두에게 행복한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 김현균2007-08-16 14:17
안녕하십니까? 이프로님
전 혜나 아빠입니다. 한국에서 일하고 있죠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애들 가르치시느라 고생이 많겟어요. 부모님 대신에 가르친다는것이 매우 힘든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머지않아 인사드리겟읍니다. 여름휴가를 통해 한번 갈 예정입니다
전 혜나가 골프를 즐겁게 하는 선수가 되엇으면 합니다. 부모님들의 스트레스 없이 스스로 관리하는
선수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맘이 간절하죠 왜냐하면 골프는 인생처럼 긴 스포츠이기 때문이죠
단명하는 것보다 장수하는 선수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뵙겟읍니다
- 이승민 코치2007-08-16 19:49
안녕하세요... ANk를 맡고 있는 이프로입니다...
저 또한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혜나는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항상 밝고, 명랑하고, 착하고 ....골프 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훌륭한 선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항상 저희 Ank팀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구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nk 이프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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