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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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 choi / 작성일 2007-08-06 20:24 / 조회수 1,725 |
| 아빠 어제 2일동안의 클럽 챔피언쉽을 마치고 외식을 했다가....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불렀지.... 그리고 오늘 엄마랑 아빠랑 나 옷사러 갔데며? 무슨 옷을 샀어? 흰 바지? 검정 아니면 티셧츠 뭐까? 궁금하다 그리고 포소 보내준다면서 한국 과자랑 함께..아싸!!! 그리고 4일동안 있는 클럽 챔피언쉽 꼬 일등해서 엄마 아빠 한테 좋은 모습 보여줄께 기달려,,, 언제어디서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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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우아빠2007-08-06 21:37
은우야 오늘하루종일 엄마랑 광화문에있는 기독교서울연회에서 축구팀 조편성하고 화곡동아파트 구경하고
은우 바지사러 슈페리어갓다 바우하우스에서 은우바지4장 샀어 멋잇는것으로 장만했지 너가좋아할거야
특히 나이키바지가 아빠가 고른거야 정말멋있다 그리고 겸손하게 운동해 알지 항상처음 운동해 생각을 많이하고 프로님의 가르침을 은우것으로 만들어 필드에서 즐거운마음으로 라운딩하세요 안녕잘자 아빠가
- 인호찬2007-08-14 15:52
ㅋㅋㅋ 사랑하는 은우...
삼춘선물두 같이 간당... 사실은 아빠 드시라고 한건디... 좋은건 은우를 먹여야 한다며...흐흑...(사랑 넘치는 아빠의 한결같은 사랑...)
항상 좋은 소식 알려주는 은우는 파랑새 같은 존재가 되어 가네???
야 ...이거 좋다...마지막 날은 항상 파랑으로 뒤덮는겨...
타이거는 빨강...폴라는 핑크...김경태는 하늘색...
애니 초이는 코발트 블루... 음무화하하... 멋지당...
파랑새 애니초이...화이삼...아일러뷰쏘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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