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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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 choi / 작성일 2007-07-30 19:47 / 조회수 1,998 |
 아빠 엄마 정말 미안해.. 내가 요즘 소식이 없어지? 내가 쓴다고 쓴다고 생각 하고도 인터넷을 들어가서 무엇을 할지 생각하다가 싸이월드만 보고 들어 갔는데 오늘은 새워도 다하고 숙제도 다하고 준비도 싹다 해놓고서 지금 9시에 편지를 쓰네.. 그리고 나 30분이다가는 꿈나라로 출발해.. 이제 우리 ank가 다 학교에 들어갔어... 아직 보미 언니는 들어 가지는 않았지만... 다 같이 학교에 들어가니까.. 어디를 둘러봐도 오통 우리 팀밖게 보이질 않아.. 아빠 필리핀 간데메? 그럼 조심희 잘갔다와 그리고 꼭 선물사서 비행기로 붙여줘... 오늘 소희 부모님 오셨어.... 소희는 지금 너무들떠있고 신오오빠 워하오빠 이범이는 지금 내일 학교갈 준비를 하고있고 보미 언니는 지금 아들레이드에서 멋진 경기를 치루고 있고.. 해나언니 하고 나는 지금 샤워를 다 맞치고 인터넷 을 보고있어.. 지금 엄마 아빠는 뭐해? 엄마 아빠 내가 지금 한 3주째 밀린 편지를 다쎴네... 어때? 그럼 다같이 꿈나라에서 보자. 아 이 러뷰 엄마 아빠 forever 답장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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