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분들과 함께... |
---|
![]() |
아하! 진프로님과 의 짧은 이별을 위한 만남... 시간은 5시, 전화로 "진프로님 어디세요?" 대답은 바로 앞에서 들려왔습니다. 4개월 만에 반가운 상봉을 맞이하고 "아! 식사는요?, 지금 가실까요? 그순간 잠시만요, 친구가 가방을 가져와야 하는데.. 아 그렇군요 진프로님! 그럼 화물을 먼저 처리하고 식사를 가시는게 좋을듯 싶군요. 그 순간 진프로님의 한 말씀 아버님! 은우 아버님도 들어 가십니다. 여기서 뵙기로 하였습니다. 아! 그럼 같이 처리 하고 다같이 식사를 가시지요...^^;; 아버님! 그리고 소희 부모님도 약간의 개인 물품을 보내시려고 오신답니다." 아~~~~~~네,(허걱) 그리고 좋으신 분들과의 종합적인 만남이 이루어 지었습니다. 은우 아버님, 소희 아버님과 어머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 그런데 저는 소기에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수화물을 처리하시느라 분주하시고 저는 " 진프로님 다들 처리 하시면 모두 모시고 서둘러 식사를 가야지요,(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 아! 4시에 만나야 되는것 아니었나 싶었는데 진프로님 시간이 어째 불안하네요.. 그러게요 저는 2시간 이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으악! 결국 어제 저의 진프로님과의 훈훈한 식사 목적은 산산 조각 무산되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하지만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만남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진프로님 라면 드시고 오셨다는 말씀이 지금 까지 귓전을 맴도는 군여... 휴~~ㅠㅠ 들어 가시다 간단한 식사라도 하시고 가신 건지 궁금 하군요????????? 허~~~~~ㄹ! 저희 부부 내려 가자 15분 만에 애뜻한 가족 상봉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보살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AnK가족 모든 분들께도 많은 감사드리고 이프로, 진프로 두분 선생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날에 안양촌 동하,원하 아빠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