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우야 방학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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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종옥 / 작성일 2007-03-29 22:00 / 조회수 2,123 |
| 은우가 좋아 하는 방학이네.. 엄마도 괜히 은우가 방학이라.. 마음이 신난다. 방학에는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너가 하고 싶은것.. 학교생활 때문에 하지 못한것 하고 싶은것 편안한 마음으로 실컷 해.. 은우는.. 골프치는것 인가? 아침 부터~~~ 해가 떨어질때 까지.. 쉬면서.. 음악도 듣고... 은우가 좋아하는 것??? 무엇인가?? 하고싶은것 하고 편하게 방학을 보내 은우야 여기는 4월이 다가오는데.. 아직 날씨가 많이 춥구나 봄이 성큼 다가 올 것 같으면서도... 힘들게 오지 않네 바람과 추위가 아침. 저녁 쌀쌀해... 개나리 꽃이 피는 회기역 지나.. 은우와 매주 토요일 놀러가던 봄이 생각나네.. 엄마가 많이 오늘 따라 은우 얼굴이 보고 싶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사진 많이 보고 행복했어.. 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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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초이2007-04-02 20:22
엄마 나 방학이야... 엄마는 방학이 없어...
나는 매일 이주일 동안 골프만치고 하고싶은거 하고 지네
방학이니까 너무 좋아... 그럼
잘자..
- 강종옥2007-04-02 23:24
은우야 댓글 넘 짭다.. 길~~~게 써..
2주일 방학도 금방 지나갈 거야.. 하루 주어진 24시간을 잘 활용해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보거라.
엄마는 방학이 없지만 1달에 1번 휴가가 있어.. 그래서 1달이 행복해
열심히 방학에 골프치고. 즐겁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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