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에서 나온 통계중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느린 선수들이 대부분 플레이를 잘 할 수 있다.

또는 예전에 기록을 많이 남긴 선수들은 대부분 아주 느린 플레이어다. 하지만 이를 반박하는 또하나의 사실은

느릴 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예전에 기록을 많이 남긴 선수들은 플레이가 느렸기 때문에 잘 친것은 꼭 아니다 라는

찬반이 있습니다. 선수가 샷 하나를 하기 위해서 야드지북 부터 시작하여 클럽 선택 그리고 샷을 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보통 45초에서 1분가량. 스윙이 이루어지는 시간은 1초 밖에 되지 않지만 이 1초를 위해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집중을 잘 해야 하는데요. 포커스 밴드를 이용하여 좌 우뇌를 보면 시간이 길어질 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간단히 카트를 타면서 플레이할 때와 걸을때의 팁을 주니어 선수들에게 하나 하나 알려주었습니다.

이안 코치님께서 추천해주신 한가지 팁! 짧은 거리가 남은 퍼팅은 왠만하면 그냥 마무리 하자! 여러분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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