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웅이와 민지가 멜버른에 있는 리버스 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리버스 데일 컵 2016에 참가하였습니다.

호주 전국에서 잘치는 아마추어들이 모여서 전통이 아주 깊은 이 시합에 참가하였는데요. 

첫 날에는 쏟아지는 폭우에 그린이 물에 잠겨서 코스 관리자들이 물을 빼는 작업을 하는 동시에 플레이를

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고 나머지 이틀 동안은 온도가 쭉 떨어져 추위를

느껴야 했다고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마치 4계절을 다 겪은 듯한 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자 선수들 컷은 이븐파!

리버스 데일 컵 역사에 남을 만한 컷 라인 입니다. 여자선수들은 이틀에 6개 오버파가 컷 라인이였는데요.

매주 금요일마다 ANK 모든 선수들이 핸디캡을 낮출 수 있으니! 다들 매주 핸디캡 쭉 쭉 내려서 

아마추어 시합도 더 많이 참가하고~ 높은 경쟁도 느껴보고! 4계절도 한번에 느껴보도록 하자! 수고했어~ ^^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