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d and m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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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소isthebes / 작성일 2009-07-21 07:01 / 조회수 2,908 |
| 아빠엄마~~ ㅋㅋ 저예요.. 아휴 글안올린지 꽤 오래됬군요 .. ㅋㅋ 얼마전에 캠프갔다왔어요..추워서 손발이 오그라들뻔했지만 ㅎㅎ 정말 재미잇었어요.. 호주 친구들하구 더 친해지구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났어요.. 진짜 밤에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랑 해변가에 앉아서 한 20분 동안 아무소리없고 그냥 별이 쏟아질것 같은 하늘을 보았어요.. 그런데 엄마아빠 하구 언니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아 그리구 카누잉도 4시간 탔거든요.. 저하고 제 뒤에 있는 애가 노 정말 열심히 저어서 일등으로 들어왔지요 ㅋㅋ 진짜 이악물고 일등으로 들어오리라.. ㅋ 그러면서 막판에 한번더 안쉬고 계속 저었어요 ㅋㅋㅋ 다음날 팔하고 어깨 엄청 쑤셨다는거 ~ ㅋㅋ 이번캠프는 정말 기억에 남을것 같았어요.. 아 요즘에 스윙 고치구 있어요.. 빨리 고쳐야죠... ㅠㅠ 엄마아빠는 잘 계시죠? 항상 안전 건강 챙기세요.. 몸도 좀 챙기시구요.. 아 ㅋㅋㅋ 그리고 어제... 체중계에.. 올라갔었거든요?? 근데ㅣ.. 저 정말 충격 먹어서 요즘 소식하고 간식 아무것도 안먹어요.. 다시 옛날 몸무게로 돌아가구 싶어요 ㅠㅠ 아그리고 저 키 좀 큰거같아요.. 아마도 165? 그정도 될것같아요.. 저는 키 170 까지 크고 싶지만... 아무튼.. 또 연락할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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