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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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아 / 작성일 2008-08-22 23:19 / 조회수 1,878 |
|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오더니 저녁때부터는 천둥을 동반한 번개가 번쩍 번쩍 거리더니...늦은밤 지금은 조용하네... 아들 잘 지내고 있지 ? 여긴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어... 거긴 날씨 어때 ? 민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건지 걱정이되네..항상 건강관리 잘하고 ... 조금 있으면 울아들 얼굴을 볼 생각을 하니 엄마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이고 있다.. 마음은 벌써 호주에 도착한것같으네... 호주에서 아들 얼굴볼때는 더 멋지고 늠름한 청년이 되어 있었으면 한단다. .만나는 날까지 공부 열심히하고 운동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 보여줘...항상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지치고 힘들어도 저녁에 스트레칭 영어 공부하는거 꼭챙겨서하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잊지말고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지네 ^ * ^ ^ * ^ 아들아 사랑한데이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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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제2008-08-24 17:25
이기는 아침저녁으로 추워여 ㅋㅋㅋ 근데 이가는 서서히 풀리는거 같에여
저도 부모님이 호주에 도착한거 같에여 몇주 안남았는데 그때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아빠를 이길수 잇게 노력할깨여
ㅋㅋㅋ 엄마아빠 약4후에 뵈여 엄마아빠 사랑해여 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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