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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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범마미 / 작성일 2008-08-18 12:17 / 조회수 1,822 |
| 보고싶은 인범아 잘지내지! 엄마 책상앞에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고 또보고...... 빙그레 엄마 입가에 웃음이, 엄마는 행복해, 인범이 사진만 봐도...... 인범이의 지금 모습이 멋찌고 대견하다.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올림픽에 금메달을 딴 박태환보다 인범이가 더 자랑스러워..... 인범아 엄마는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인범이가 골프를 선택한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현명한 결정을 한것같아, 감사해..... 아빠께 감사의 마음 잊지마라! 어제 밤에 여의도에서 불꽃놀이 보면서 저 불꽃처럼 멋찌게,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골프선수가 될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십시요.하느님 아멘......... 인범아 토실 토실한 인범이가 되어라. 인범아 선생님께 인사 잘하고, 어른께는 공손히 해라. 인범아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학교생활도 충실히 인범아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라. 그리고 건상하게 인범아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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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gle2008-08-22 18:24
골프로 선택을 하것은 잘한것 같아여
축구도 멋진 운동이지만 골프는 내 생각에 더욱 멋진 운동 같아여
ㅋㅋ
앞으로 핸디 9까지 만들고 한국에 갈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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