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그린의 유소연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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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프로 / 작성일 2011-01-22 13:55 / 조회수 8,544 |
이런 저런 말과 레슨보다도 최고의 선수의 행동 하는 모습 하나가 감동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의 유소연 선수가 그러햇습니다. 3주간의 휴식으로 동계 훈련 처음에는 감각이 없다던 유소연 선수. 첫 라운드에서 1언더를 치고,, 레슨을 받고 퍼팅 감각을 찾아냈다며 다음날 라운드에서 5언더를 몰아쳤던 감각이. 어제의 연습 라운드에서 퍼팅 감각이 없어 지자... 오늘 아침 연습장 도착 하자마자 바로 퍼팅그린에 서 있는 모습. 연습을 해야 하니까 하는 모습이 아니라 더 잘하고 싶은 의욕에서 나오는 모습. ..... 느끼는 점이 많아 지는 순간 입니다. 물론,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는 모습에서도 열정의 모습이 보입니다. 함께 연습하는 신은정 프로와 지은희 프로도 더더욱 연습에 불타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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