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 골프. 주니어 골프 시합 남여부 동시 제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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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프로 / 작성일 2010-08-03 11:12 / 조회수 6,410 |
2006년 초등학생 5학년 은우가 호주로 골프 유학을 오면서 시작된 Ank 골프. 도은이와 은우로 시작하여 팀이되고 프로그램이 발전되어 2010년 현재에 이르러. 핸디 27이던 은우는 +1이 되어 있고 지난해 그렉노먼 협회 최우수 선수상, 최저 타수상을 수상하고 중 2의 나이로 그렉노먼 주니어 마스터즈 우승하고 ANZ 레이디 마스터즈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과정을 겪고 Ank에 합류하게 된 욱재는 2008년 6월부터 2년간 핸디 15에서 3까지 떨어지며 현재는 드라이버 30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의 모습과 투어 선수다운 골프 멘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튼 팍 골프 코스에서 열린 주니어 골프 시합에서 남자부 우승과 여자부 우승을 모두 휩쓸게 된 사건은 저희 Ank 에 있어서 역사적인 날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혜나, 보미,를 이어서 은우와 소희까지 여자부 최우수 선수와 그로스 우승을 휩쓸어 왔다면, 경쟁이 심한 남자부 그로스 우승은 쉽지만은 않은 과제 였습니다.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더군다나 동반 우승까지. 정말 기쁜 날입니다. 골프를 치는 학생이 1000명 10000명 이라면 그로스 우승 경험을 할 수 있는 학생은 한명 정도 밖에 할 수 없는 경쟁 속에서, 드디어 첫 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그리고 한걸음 앞까지 다가온 인범이와 소희. 앞으로 좋은 소식들이 더욱 많이 생길 듯 합니다. 정말 기쁜 날이며, 앞으로 시작될 주니어 시합 소수 정예란 말이 어울리도록, 그로스 우승과 넷 우승을 열심히 만들어 가겟습니다. Ank 가족 분들 모두 모두 더욱 응원해 주시구요, 우리 모두 더 열심히. 파이팅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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