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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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덕진 / 작성일 2009-04-17 21:04 / 조회수 4,200 |
| 아빠,엄마 전 정말 잘지내요 영어도 조금 골프도 조금 늘고 근데 한국이 너무 그립네여.. 친구들도 그립고 아빠,엄마도 그립고 차차 호주에 적응 하겠져?; 아빠,엄마는 호주에 아예 사셨으면 좋겟는데. 아빠! 엄마의말은 왔다갔가 한다네; 아빠는 사업때문에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엄마는 왜 왔다갔다 하시는건지? 하여튼.. 전 열심히는 아니지만 잘하고있어요 아빠,엄마랑 호주에서 같이 사는 생각하면서 참고있어요 언젠간 같이 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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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덕진2009-04-17 21:07 가족이리 다 같이 사는게 제 꿈이예요
- 임덕진2009-04-17 21:09 가족(끼리)
- 덕진이와소희아빠2009-04-18 05:39 사랑하는 내아들아 아빠 엄마도 너희들과 함께 호주에서 잘사는것이 꿈이란다 그러니까 아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소희는 훌륭한 선수가되서 멋진 가족으로 행복한 생활을 생각하면서 아빠엄마도 열심히 노력할거니까 내아들 도 열심히공부하자 알았지 아들 사랑한다 화이팅 화이팅이다
- 덕진이와소희아빠2009-04-18 05:50 사랑하는 잘생긴 내아들 머리가 너무나 긴것같구나 머리을 조금잘랏으면 좋겠다 그러면 잘생긴 얼굴이 빛이날거야 알았지
- 이승민 코치2009-04-18 06:56
우와~!
덕진이가 처음으로 부모님께 편지를...
눈물 난다...
선생님도 감동 받았는데, 아버님, 어머님은 더 감동받으셨겠다...
- Esther2009-04-20 19:58
덕진이 지금도 잘하고 있어!!^^
더 멋진 모습 기대할께 0_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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