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아빠 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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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초이 / 작성일 2008-09-22 13:56 / 조회수 1,840 |
| 엄마 아빠 제 은우 에요... 지금은 이틀 시합 첫쨌날 하고 집에 와서 조 쉬다가 오후 5시쯤 연습장 갈려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오늘은 스코어는 79를 쳤어요.. 잘 못쳤어요.. 그린이 무지 하게 빠른데다가.. 벙커 샷의 한번의 실수 때문에 잘 나가다가 휘청 거리고 말았어요.. 괞찮아요.. 시합은 2틀 시합이니까.. 내일의 한번 기회가 있어요.. 1등이 1원더고 2, 3 등은 3오바 4오바 같아요... 내일 열심희 쳐서 2등까지 올라가 볼께요.. 많이 기도 해주세요... 그리고 어제 대회~~ 아휴~~ 아까운게 넘 많아요.. 5원더 가지 나가다가.. 6원더 갈수있는 쉬운 홀을 파로 흐름은 끊어 언더파를 치지 못했나 싶어요.. 그리고 일등이랑 경쟁하다가도... 너무 너무 아쉬운 점이 많아요.. 베스트도 칠수 있었고.. 1등도 할수 있었는데.. 하지만 지나간 게임은 어쩔수 없죠. 다음 시합에서 1등 하는수 밖에.. 다 덤벼라!!ㅋㅋ 그럼 엄마 아빠 하루하루 좋은 하루 지내세요.. 건강 하시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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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우아빠2008-09-22 16:15
은우야 준우승도 훌륭한거야 이번한달은 대회마다 너핸디를 지키는것이 매우성장한것같다
내일시합도 즐거운마음으로 시합해 30일 퀀즐랜드 아마추어 대회을 잘준비해 참가선수를 보면
너보다 잘하는 언니들이야 이번주대회처럼 이븐파 정도면 입상가능해 마음편이먹고해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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