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뱅크 시합에 출전하는 유소연 지은희 마리아, 캐리웹 선수를 코칭하기위해 이안 츠릭 선생님과 이인준 프로님이 오셨고,

저도 시합장에서 선수들을 코칭하는 것을 배우며 마리아 요트 선수의 프로암 라운드 티샷 장면을 담았습니다.

3번우드 티샷은 250야드를 날아가는 무서운 선수. ^^ 저 부드러운 스윙은 이안 츠릭 선생님과의 레슨으로 만들어 졌고,

이번 시합에서 토탈 5언더로 19위를 하였습니다.

이 드라이버 샷은 뒷바람이 있긴 하였지만, 250야드 간판 뒤에 있는 망을 넘겨 버렸습니다. 300야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