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되자 마자 골드 코스트의 바람이 엄청 강해지더니 티업을 하는데 이미 맞바람 두클럽 정도의 바람으로

라운딩을 선수들이 시작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그린 공략이 까다로워 지는 센츄리 코브 골프장인데요.

저녁마다 오는 비로 골프장은 아주 좋은 상태였고 최근 그린을 아주 빠르게 세팅했다가

조금씩 느려지고 있지만 퀸즈랜드 골프장의 특징답게 결을 아주 많이 읽어야 합니다.

샷 하나 하나에 집중해서 본인 핸디캡보다 잘 쳐보자!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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