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마무리 훈련으로 다들 프로님들과 한팀이 되어 시합을 하였습니다.

이날 매치 방식은 엠브로스. 선수들 한명 모두 티샷을 하고 가장 좋은 볼을 골라서

다들 그 자리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요. 티샷부터 세컨샷 모두 과감하게 플레이를 하고

매홀 버디를 노려야 하는 게임 방식입니다. 이날 오프로님 그룹이 15언더파 핸디캡 2개를 더하여 17언더파로

백 카운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 2위로는 신승욱 프로 그룹이 하였는데요. 작년에는 19언더파가 우승을

이번년도는 17언더 파! 다들 너무 재밋게 플레이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 다들 너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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