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코스트 오픈이 열렸던 사우스 포트 골프장.

주니어 선수 시합 부터 사우스 포트 골프장은 정말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 골프장인데요.

전체 코스의 거리는 짧지만 정확한 샷이 연속이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말 어려운 숏게임 위치에 놓여지게 됩니다.

이날 특히 다들 한번씩은 겪었던 벙커 벽면에 공이 박혀있는 상황! 정말 난해한 상황에다 시합이니 부담감히 더해졌을 겁니다.

골드코스트 인근 지역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선수들!

주니어 선수들은 핸디캡 제한으로 다 나갈 순 없었지만 출전한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못한 선수들에게는

핸디캡을 빨리 내려야겠다는 동기부여. 다음달에 있는 사우스포트에서의 주니어 시합때 다들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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