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 형우가 인솔(깔창)을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형우가 한국에서 방학을 보내면서 신체 검사를 하면서 평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솔 전문가인 타쿠야씨가 오피스로 직접 장비를 들고 왔습니다.

평발인 상태에서 오랜시간 코스에서 걸으면 플레이에 집중력도 떨어지고 쉽게 지치게 되는데요, 타쿠야씨를 통해서 직접 인솔을 맞춤 제작해서 발의 부담을 덜어 줄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골프 스윙에서 각 선수마다 땅에 골고루 접지를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스윙의 파워면에서 힘들 받기 어렵게되는 부분도 교정을 하여 스윙 동작에서 디딤발도 더욱 공고하게 잡아주는 역할도 할것 입니다.

평발이라는 무시할수 없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형우지만 인솔 맞춤을 통해서 보완하여 시합에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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