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골프 토요일은 오늘도 케이슨 트레이너 코치님께서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로 내려오셔서 피트니스를 진행하셨습니다.

 오늘부터는 AnK선수들을 A, B, C 그룹으로 나누어서 진행하셨습니다. 13세 이하 주니어 그룹에서는 아직 성장기에 맞게 운동선수로서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하였고, 14세 이상 그룹에서는 골프 스윙의 파워를 위해 근력과 코어 위주의 프로그램을 주시면서 각자가 덤벨 및 헬스장 기구의 무게에 따라 레벨 1, 2, 3 단계를 나눠서 자신의 레벨을 1에서 3까지 늘려가는 방식으로 하게 됩니다.

 점심 식사후에는 20분씩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시고 개인적인 신체적 문제점들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과 스트레칭 기법을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골프의 스킬을 익히는것 만큼 운동선수로서 몸을 먼저 만들어 나가는 AnK골프 선수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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