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아마추어 챔피언쉽 마지막 매치플레이를 위해 민지와 큰 가연이가 아침에 막 티업을 했습니다. 

 이 퀸즈랜드 아마추어 챔피언쉽 대회는 핸디캡이 낮은 선수들만 출전하여 주니어나 아마추어로서 실력있는 선수들이 거의 출전하게 되는데요, 지난 3일간 72홀의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16위안에 들게 된 민지와 큰가연이는 실력이 막강한 쟁쟁한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16강 매치플레이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긴장감이 팽팽한 아마추어 매치플레이에서 자신있게 플레이하여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 AnK 가족들분과 모두 멀리서나마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민지, 큰가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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